2009년 12월 26일
영어 강독 수업
10월 강독 모임 텍스트는 수전 왓킨스(Susan Watkins)의 <핵 항의 금지 조약 The Nuclear Non-Protestation Treaty>입니다. 이 글은 <뉴 레프트 리뷰> 한국어판 제2호에 실릴 예정입니다.
곁들여서 읽을 텍스트는 휴 로리(Hugh Laurie)의 Gun Seller입니다.

강독 수업에 관한 문의는 sumbolon@hanmail.net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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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된 텍스트를 번역하는 정병선이라고 합니다.
<사라진 원고>, <타고난 반항아>, <엘니뇨와 제국주의로 본 빈곤의 역사>, <렘브란트와 혁명>, <존 리드 평전>, <조류 독감>, <전쟁의 얼굴>, <우리는 왜 달리는가>, <브레인 스토리>, <미국의 베트남 전쟁>, <노화와 질병>, <보통 사람들을 위한 제국 가이드>, <모차르트-혁명의 서곡>, <축구 전쟁의 역사> 등을 한국어로 옮겼습니다.
2009년 현재
진화 심리학, 국제 사회주의, 지속 가능한 경제의 운용과 인간 욕망의 문제, 튜링과 괴델을 이리저리 궁리하고 있습니다.
목요일 저녁 시간과 일요일 오후에 영어 강독 모임도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약간의 비용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방명록 만든 기념으로 써봤습니다.
# by | 2009/12/26 12:18 | 방명록 | 트랙백 | 덧글(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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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쓰기를 활용하라는 건가요?
포스팅하신게 다양하고 흥미롭네요.
저도 이곳처럼 멋진 블로그를 만들려고 하는데,
웬지 포스팅 할 때 마다 계속 잡생각이 나서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
스피거에서는 Red army choir가 부른 '까쮸샤'가 나오네요. 요새같은때에 러시아 민요, 느낌 괜찮은거 같습니다.
또 하나 알고 싶은건 양자역학에서의 '불확실성의 원리'가 포스트 모더니즘형성에 끼친 영향은 없는지 궁금하네요
물리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최무영 교수의 물리학 강의>로 시작할 것을 권합니다. 현대 물리학의 이런저런 이론들까지 다루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 라이프 로그의 바로 아래 올라있는 책의 저자인 또 다른 최씨와, 두 사람은 어렸을 적부터 친구랍니다.
'불확정성의 원리'가 포스트모더니즘과 현대 철학의 인식론 등에 영향을 미쳤으리라는 것은 쉬이 짐작할 수 있는 일이겠지요. 하지만 현대 물리학의 여러 이론은 사태(외부 세계)를 '온전하게' 인식해 올바른 지식의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시도입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엉터리 철학과 '불확정성의 원리' 사이에는 심연이 존재하고, 후자에게 그 책임을 물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것저것 물으셨는데 답변을 다 한 건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거 알려드릴께요. SWP 당원이자 신세대 도시 판타지 소설가인 차이나 미에빌의 작품이 곧 나올 예정입니다. 톨킨 류의 판타지 좀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미에빌이 여름에 한국에 온다면 좋겠지요.^^
'브레인 스토리'와 '전쟁의 얼굴'을 이곳에서 알게되어 구입해 읽었습니다.
아마, 번역하신 분의 블로그를 알고 있어서 더 깊이 빠지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제가 뭐, 번역이 어떠했다- 라는 평을 남길 수준이 되는 독자는 아니구요;ㅋ
그치만, 책 자체는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던데, 꽤 힘드셨을거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번역하신 다른책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브레인 스토리 류의 책이라면 정말정말 시간가는줄 모를것 같네요...^^ 그럼. 안녕히.
<브레인 스토리>는 제가 번역한 책 가운데서 가장 많이 팔린 겁니다.
<전쟁의 얼굴>에는 오역이 있는데, 하사관을 비임관 장교로 잘못 번역했습니다. 바로잡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타고난 반항아>라는 책이 있는데, <브레인 스토리>를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가격이 비싸니까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십시오.
<브레인 스토리>가 뇌 신경 생리학 책이라면, <타고난 반항아>는 여기에 진화라는 시간축을 집어넣어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